티스토리 뷰

스마트폰뱅킹이 발달하면서 금융생활이 점점 편리해졌지만 그 만큼 부작용도 있습니다.

 

은행 앱을 통해 계좌의 잔액이나 거래내역을 볼 수 있으며 계좌 이체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점들을 이용하여 내 계좌가 금융 전산망에 노출되며 해킹의 위험이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가 노출되는 순간 내 계좌의 돈이 없어지는 것은 시간문제이며 이에 따라 보안 기술이 발전하고 있지만 그 만큼 해킹 기술도 발전하고 있어 최근에는 오히려 인터넷뱅킹 이용을 꺼려하시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이런 크고 작은 금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엔 어떤게 있을까요?

 

 

 

 

 

크고 작은 금융사고를 예방하는 방법?!

 

여러분은 '시크릿 계좌'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시크릿 계좌는 모든 비대면 거래인 인터넷과 앱기반 금융거래의 위험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계좌로 '스텔스 계좌'라고도 불리고 있는데요, 이는 적군의 레이더망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전투기의 스텔스 기능에서 비롯된 단어라고 합니다. 시크릿계좌의 정식명칭은 '보안계좌 서비스'로 다양한 금융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보안계좌로 바꾸는 서비스를 신청하게 되면 인터넷 뱅킹이 불가능하게 되며 앱과 인터넷에서는 계좌 조회자체가 불가능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좌조회, 이체 등의 모든 서비스는 창구에 직접 가셔서 하셔야 하겠죠?

 

 

 

인터넷뱅킹을 이용하지 않는 분들에게 추천!!

 

이러한 보안계좌 서비스는 필요에 의해 인터넷 뱅킹을 과거에 신청하였지만 자주 이용하지 않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서비스입니다. 만약, 장기간 묶어 둬도 되는 목돈을 가지고 있다면 있는 계좌 중 하나를 보안계좌로 지정하여 사용하는 것 또한 자신의 자산을 위험으로 부터 조금 더 안전하게 보호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으니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여 신청!!

 

보안계좌로 등록하게 되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데에 제한이 있으므로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여서 신청하여야 불편함을 겪지 않습니다. 휴면계좌에 숨어있는 돈을 찾아주는 계좌 통합관리 서비스, 여러 금융회사에 등록되어 있는 자동이체 등록 정보를 통합적으로 조회하여 활용할 수 있는 계좌이동서비스에서는 조회되지 않는다는 점 또한 반드시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국민행복기금 블로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