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주도하는 유태인들의 경제습관

석유왕 록팰러,

투자의 대부 워렌버핏,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위대한 발명가 에디슨..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이 유명인사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이들의 공통점은 '유태인'이라는 것인데요, 

유태인의 인구는 세계인구의 0.2%밖에 되지 않지만 노벨상 수상자의 40%를 차지할 만큼 그들의 영향력은 수십배에 달합니다.

그 중에서도 경제학자의 수상 비율이 가장 높아 전세계 금융기관을 유태인들이 이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세계를 주도하는 유태인들의 경제습관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어렸을 때 부터 경제를 배운다.

유태인들은 어렸을 때 부터 함께 <탈무드>를 공부하며 금전을 소중히 여기며 경제교육을 통해 자연스럽게 경제에 대한 개념을 습득합니다. 이는 올바른 소비습관으로 이어지며 이론적인 공부 뿐 만 아니라 실전 경제교육을 통해 돈을 어떻게 써야하는지를 배우게 됩니다. 용돈을 주고 직접 관리하는 것 뿐 만 아니라 시장에서 직접 물건을 사고 파는 방법을 가르치고 함께 벼룩시장에 나가 목 좋은 자리가 어느 곳 인지, 또한 손님과 흥정을 어떻게 하는지 등을 일찍 가르칩니다.

2. 기부문화를 중요시 한다.

율법에 의해 수입의 10분의 1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내놓는 유태인들!!

자신의 돈을 다른 사람을 위해 쓰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며 이는 어렸을 때 부터 강조해서 가르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나 혼자만의 능력으로 버는 것이 아님을 알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도 돌려주고 서로 도와가며 살아야 한다는 점을 어렸을 적 부터 배웁니다.

 

 

3. 메모하는 습관을 가진다.

아무리 기억력이 좋은 사람이라도 모든 것을 다 외우기엔 어려움이 있는데요, 유태인들은 미리 메모하는 습관을 들여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고 기억해둔다고 합니다. 이는 오류를 개선하고 더욱 발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며 협상에서도 작은 부분을 놓치지 않아 성공적인 결과를 내는데 도움을 줍니다.

 

 

4. 뚜렷한 목적, 목표를 세운다.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기 위해 '돈 버는 방법'부터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하지만 유태인들은 방법부터 생각하지 않고 돈을 벌려는 목적이나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웁니다. 그렇지 않으면 힘들게 번 돈들을 금방 다 써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세계를 주도하는 유태인들의 경제습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우리 모두 유태인들 처럼 올바른 경제 습관을 가져보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