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보험

2018년 새해를 맞아 평소 자주 뵙지 못했던 부모님의 건강과 안부를 돌아보는 것도 잊지 말아야겠죠?

 

부모님의 건강을 챙기며 부모님이 가입해둔, 혹은 가입해야 할 보험을 점검해보면 어떨까요? 

 

우리 부모님이 100세 시대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꼭 필요한 보험들이 있답니다. 바로 지금부터 소개해드릴 실손의료비보험, 건강보험, 운전자보험, 화재보험 등이죠.

 

 

 

1. 건강한 노후를 위한 '노후실손의료비보험'

 

 

나이가 들수록 늘어나는 의료비, 100세 시대에는 더욱 부담될 수밖에 없습니다. 부모님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려면 반드시 의료비 부담을 최소화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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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실비보험, 아직도 고민하고 계신다면 메리츠 실비보험을 꼭 비교해보세요! [무배당 알파 Plus 보장 보험 1707] 1. 입원 · 통원 의료비 보장 - 상해 · 질병으로 인한 입원 및 통원(외래 · 처방조제) 의료실비 보장(해당 특양 가입 시) 2. 암 · 뇌졸중 · 급성심근경색 보장 - 큰 돈 드는 3대 질병 진단 확정시 진단비와 치료비 보장(해당 특약 가입 시) 3. 주요 질병, 상해 의료비 추가 보장 - 상해, 주요 질병 수술비 보장 골절 · 화상 진단비 · 깁스 치료비 보장(해당 특약 가입 시) [왜, 메리츠화재 알파 Plus 보장보험을 선택해야 할까요?] 1. 나이가 들수록 병원비 부담은 커집니다. - 65세 이상 연평균 진료비는 국민 1인당 연평균 진료비 보다 3배 증가하였습니다. 2. 대한민국 사망원인 3대 질병은 더 충분하게 대비해야 합니다. - 대한민국 사망률 상위 3위 - 암 · 뇌혈관질환 · 심장질환 3. 상해 · 질병 및 특정 질병에 대한 수술비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해당 특약 가입 시) - 주요 질병 수술에 대해서는 수술비 정액 보장 ※ 1987년생부터 상담 신청 가능합니다.

 

고령의 어르신들을 위한 노후실손의료비보험은 50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실손의료비보험입니다. 입원, 통원 구분없이 보장한도를 늘리고, 보험료도 일반 실손의료보험의 70~80% 수즌으로 낮춘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선택계약을 통해 요양병원 실손의료비와 상급병실료 차액(발생한 차액의 50%, 1일 10만원 하도)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해당 특약 가입 시), 다만, 과잉 진료를 막기 위해 자기부담금 비율을 일반 실손의료보험보다 높에 책정해 급여 의료비의 20%, 비급여 의료비의 30%를 부담하도록 했습니다.

 

가벼운 병치레부터 고액의 질병까지 노년기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이한 노후실손의료비보험! 부모님의 건강한 실버라이프를 위해 꼭 점검해보야 할 보험입니다.

 

〈노후실손의료비보험〉주요내용

구분			주요내용
상품구조	만기		1년만기 자동갱신형
	재가입		3년 후 재가입
	가입연령		50~75세
주계약	상품구분		2개 상품(질병의료비, 상해의료비)
	보상한도	입원	연간 1억원(입원, 통원 합산)  ※ 통원은 회당 100만원 한도
		통원
	공제금액	입원	우선공제 : 입원 30만원, 통원 3만원 추가공제 : 비급여 30%, 급여 20%
		통원
특별약관			요양병원의료비 특약, 상급병실료 차액 보장 특약

출처: 금융감독원 보도자료, 2014. 8. 1

 

 

 

 

2. 고령이거나 병력이 있더라도 가입할 수 있는 '유병자보험'

 

출처 :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보건복지부

 

한 사람당 평생 필요한 의료비는 약 1억원, 그중 대부분이 노년에 집중돼 있습니다. (출처: 2012년 생애의료비 분포 추정 및 한일특성비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또한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만성질환자가 2014년 기준 1,150만명으로 89.2%에 달하고, 평균 2.6개의 질환을 가지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출처: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보건복지부)

 

등산 운동, 취미생활 등 누구보다 활동적으로 노년을 즐기는 우리 부모님들, 하지만 지금 건강을 누리고 있더라도 노년의 건강은 누구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본인의 건강상태를 믿었다가 어느 날 덜컥 질병에 걸린다면 얼마나 막막해질까요? '미리 보험을 준비해두었더라면...'하는 후회가 들지 않도록, 건강할 때부터 만약의 순간을 대비하는 게 최선입니다.

 

고령이거나 병력이 있더라도 쉽게 가입해 건강하게 보장받는 유병자보험은 부모님의 건강한 노년을 든든하게 지켜드립니다. 해당 보험은 과거 수술이나 입원 등의 진료기록이 있어 보험 가입이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높지만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에도 일정 인수 기준을 충족하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답니다.

 

 

3. 고령 운전자를 지켜주는 '운전자보험'

 

출처 : 도로교통공단

 

요즘 도로를 달리다 보면 고령 운전자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습니다. 65세 이상인 운전면허 소지자가 2001년 36만 2천명(전체 면허보유자 중 1.8%)에서 2015년 229만 4천명(7.6%)에 이를 정도입니다.

 

고령 운전자가 증가한 만큼 덩달아 교통사고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보다 심각한 것은 교통사고 건수가 늘어나는 것보다 고령 운전자가 일으킨 교통사고의 경우 사망 등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일이 잦다는 것입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운전자보험이죠!

 

 

일반적인 교통사고로서 민사적 책임에 해당하는 타인의 부상, 대물 파손 등은 '자동차보험'만으로도 보상 처리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만약 교통사고 피해자가 중상해를 입었거나 사망했을 때, 11대 중과실 사고(음주 및 무면허 운전사고는 면책)시에는 운전자가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운전자 벌금은 물론 피해자와 합의를 위한 합의금, 변호사를 선임해야 하는 비용 등 경제적 부담이 더해집니다.

 

운전자보험은 운전자의 형사적 책임과 비용 손해 보장은 물론,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사망/후유장해, 운전자 벌금, 자동차사고 변호사 선임 비용 등을 보장합니다. 또한 운전자보험에서 가장 중요한 본인 치료비와 동승자 치료지원금 등 운전자와 가족의 안전까지 지켜주기 때문에 참 든든하답니다.(해당특약가입 시)

 

 

4. 가계 자산 1순위, 우리 집을 지켜주는 '가정종합보험'

 

 

지난해 총 43,413건의 일반주택 화재사고가 발생해 하루 평균 5.5명의 인명피해, 수십억원의 재산손해를 입었습니다. 매일 전국 곳곳에서 평균 119건의 사고가 일어났다고 하니, 화재 위험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닙니다.

 

화재사고 외에도 일상에서 우리 가족을 위협하는 다양한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우연한 사고로 다른 사람에게 손해를 끼쳐 배상해야 할 일도 생기고, 나와 가족이 다치거나 심지어 도둑을 맞기도 하고, 가스가 폭발하는 일도 생길 수 있습니다.

 

집안 단속 여부에 상관없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들! 소증한 재산인 '집'부터 사소한 사고까지, 다양한 걱정거리로부터 우리 가족을 지키려면? 나아가 따로 사시는 부모님께 행여 무슨 일이라도 벌어질까 늘 불안하다면? 이럴 땐 '가정종합보험'이 정답입니다. 주택화재보험, 혹은 재물보험이라고도 하는 가정종합보험은 화재나 폭발로 인한 재산 손해부터 상해, 배상책임, 벌금 등 비용손해 등 일상의 크고 작은 위험을 든든하게 보장해 드립니다. (해당 특약 가입 시)

 

부모님이 건강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야 하는 보험들을 체크해보셨나요?

아직 준비가 안 되셨다면 이번 기회에 꼭 대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