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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거나 그친 후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쌀쌀해진 날씨로 감기가 걸리기 쉽다고 하니 실내에 계시더라도 따뜻하게 입고 건강에 유의하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간편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어 많은 직장인분들이 통근 수당으로 애용하는 지하철을 보다 똑똑하게 100%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하여 포스팅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철에서 물건을 분실하였다면?

바삐 움직이다 보면 선반 위에 올려놓았거나 좌석 아래 부분에 두었던 짐을 놓고 내린다거나 물건을 분실하는 일들이 종종 생기곤 합니다.
분실 신고는 바로 역무실에 직접 혹은 전화로도 접수를 할 수 있지만, 바쁘거나 혹은 분실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었을 경우에는
홈페이지에서도 신고 및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내가 탑승했떤 지하철이 몇호선 이었는 지 정확히 확인하고, 인터넷 검색란에 '지하철 유실물 센터'를 검색하여 사이트에 접속하면
분실 신고 혹은 유실물 현황 확인을 할 수 있는데요.
혹시 모를 일들을 대비해 내가 탑승했떤 열차 번호와 하차 시간, 혹은 탔던 열차의 칸을 기억을 한다면, 보다 빠르게 확인 가능하니
습관처럼 기억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하철 유실물 센터는 생각보다 활발하게 돌아가며, 못찾겠지 하는 마음에 찾지 않는 사람들로 인하여
다시 찾아가지 않고 시간이 경과하여 폐기하는 건이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만약 물건을 분실하셨다면, 꼭 찾아가세요!

 

운행 지연으로 인하여 지각하였다면?

지하철 내에서 일어난 사고, 기기 결함, 혹은 올해와 같이 잦은 폭설이나 폭우로 인하여 종종 지하철 운행이 지연되곤 합니다.
만약, 이러한 사유로 지각하게 되었다면, '지연 증명서'를 발급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서울 철도공사에서는 지하철 운영 구간 내 열차 지연이 5분 이상 발생한 경우, 역무실 혹은 홈페이지에서 지연 증명서를 발급해주는데요.
단, 인터넷에서는 3일 전의 지연 내역 까지만 게시되어 있으니 까먹지 않고 미리미리 발급해두세요!

 

 

 

지하철만 이용한다면, 정기권으로!

출퇴근 시 버스 말고 수도권 내의 지하철만 이용한다면  매번 찍는 교통 카드 보다는 '지하철 정기권'을 구입하시는 편이
훨씬 이익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월 44회 이상 지하철을 이용하고, 편도 운임이 1,350원 이상이고 버스 환승을 하지 않을 시에는 정기권이 더욱 저렴한데요,
정기권 가격은 월 30일 이내 60회 까지 사용 가능하며, 55,000원의 가격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기본 운임 기간 1,250*44=55,000 / 1250*60=75,000
으로 하루 평균 2회의 지하철 이용으로 60회를 이용한다면, 최소 2만원을 절약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대로 버스 환승은 적용되지 않기에, 만약 버스 환승 없이 지하철만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강추!

 

오늘은 이렇게 지하철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다음 포스팅에도 유익한 정보들로 찾아뵙겠습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k_happyfund/22123216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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