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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주기적인 결제대금은 자동이체를 이용하기

카드 이용대금이나 통신요금 등은 소액이지만 그 연체횟수가 증가하면 개인신용등급이 하락할 수 있다. 소액연체는 대부분 금융소비자의 관리 부주의 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동이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미리 통장잔액을 확인해 소액 연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할 필요가 있다.

 

 

 

⑦ 연락처가 변경되면 반드시 거래금융회사에 통보하기

금융회사에서는 대출 금액이 연체될 경우 이를 고객에게 안내하고 있다. 만일 주소나 이메일, 전화번호가 변경됐음에도 거래 금융회사에 알리지 않으면 연체가 발생하더라도 금융회사로부터 안내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주소·전화번호 등 주요연락처가 변경되는 경우 이를 반드시 거래 금융회사에 통보해야 한다.

 

⑧ 소액이라도 절대 연체하지 않기

연체정보는 개인의 신용등급 평가에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다. 일단 소액이라도 연체가 발생하면 연체금액을 상환한 이후에도 일정 기간 개인신용등급 평가시 불이익 정보로 반영된다. 따라서 소액이라도 계획적이고 합리적인 소비습관을 통해 연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⑨ 연체를 상환할 때에는 오래된 것부터 상환하기

연체는 그 기간이 길수록 개인신용등급에 불리하게 작용하므로 여러 건의 연체를 보유하고 있을 경우에는 가장 오래된 연체건부터 상환함으로써 연체정보로 인한 불이익을 최소화해야 한다.

 

⑩ 자신의 신용정보 현황을 자주 확인하기

본인의 개인신용등급은 신용조회회사에서 4개월에 1회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정기적으로 활용해 자신의 신용정보가 정확한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본인의 신용등급 확인은 신용정보회사에 문의할 수도 있고 금융감독원의 '서민금융 1332(s1332.fss.or.kr)'의 무료 신용조회 코너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도 있다.

 

 

금융감독원 서민금융1332의 무료신용조회 서비스(s1332.fss.or.kr)

 

출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431699&cid=58438&categoryId=58438&expCategoryId=58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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