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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을 받을 때 금리적용 방식을 결정하게 되는데 금리 적용방식은 크게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로 나눌 수 있다. 고정금리는 대출기간 동안 약정한 금리가 일정한 수준으로 고정된 경우를 말한다. 변동금리는 대출기간 동안 적용되는 금리가 시장상황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을 말하는데, 3개월이나 6개월의 주기를 두고 시장의 기준금리에 따라서 조정된다.
앞으로 금리가 내려갈 것을 예상한다면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는 것이 유리하지만, 금리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면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3년 이하의 비교적 짧은 단기대출이면 변동금리 대출이 유리할 수 있고, 3년 이상의 장기대출이면 금리변동의 불확실성에 크게 노출되기 때문에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표 6-3] 대출금리 산출(예시)
(연이율, 세전)
구분 | 기준금리 (A) |
가산금리 (B) |
기본금리 (C=A+B) |
우대금리 (D) |
최저금리 (C-D) |
---|---|---|---|---|---|
COFIX기준금리 신규취급액기준 6개월 |
1.57% |
1.30% |
2.87% |
0.10% |
2.77% |
COFIX기준금리 잔액기준 6개월 |
1.93% |
1.10% |
3.03% |
0.10% |
2.93% |
고정혼합금리(3년) |
1.89% |
1.10% |
2.99% |
0.10% |
2.89% |
고정혼합금리(5년) |
2.12% |
0.80% |
2.92% |
0.10% |
2.82% |
대출금리는 통상 기준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하고 우대금리를 차감하여 결정된다. 금융회사별로 기준금리를 별도로 적용하는데 기준금리는 금융회사간 단기자금거래에 이용되는 금리인 콜금리, 3개월 만기인 양도성예금증서(CD) 수익률, 그리고 9개 은행의 자금조달 가중평균 금리인 COFIX(cost of funds index)가 많이 적용된다. 대출금의 원천은 은행들이 예금이나 차입 등으로 조달한 자금이기 때문에 기준금리에 이런 비용을 반영하는데, COFIX는 금융회사의 자금조달 비용을 반영한 이자율이라 할 수 있다. COFIX는 은행연합회가 조사하여 매월 발표하고 있다.
출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431680&cid=58438&categoryId=58438&expCategoryId=58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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