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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모으는 방법 중 하나인 적금!!

 

많은 분들이 돈을 모으기 위한 첫 단계로 적금을 택하는데요,

하지만 많이 들어봤어도 어떻게 적금을 시작해야할지 막막해하실 분들도 참 많을 것 같아요~!! 

그런 분들을 위해 오늘은 적금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리려고해요~!!

 

 

먼저, 적금의 정확한 의미부터 알아볼까요?


적금이란, 일정 기간 동안 매월 일정액을 은행에 넣거나 비정기적으로 넣어 약속한 기간이 지난 후에 이자가 포함된 계약 금액을 돌려받는 예금 제도입니다. 

 

 

 

이렇게 적금에 가입하기 앞서 '왜 저축을 하려고 하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는 것이 중요한데요,

예를 들자면 돈을 모아서 자동차를 구입할 수도 있고, 결혼 자금으로 쓸 수도 있고 여행 경비 자금으로 쓸 수도 있습니다.

저축의 목표와 이유에 대해 스스로에게 물어본다면 얼마가 필요한지 알게 되고 어느 정도 기간을 두고 저축해야 목표 금액을 모을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목표를 분명히 한다면 적금을 하는데에 있어 동기부여가 되겠죠?!

 

 

 

이렇게 뚜렷한 목표를 세우지 않는다면 자신의 형편에 맞지 않은 무리한 금액으로 가입하게 되는 경우가 있고 그러다 보면 중간에 적금을 깰 일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표를 정해놓고 그 기간에 맞춰 적금의 기간도 함께 정해서 가입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은행권에서도 1년보다는 2년, 2년보다는 3년짜리 적금에 가입하면 이자가 조금 더 높다는 이유로 보다 긴 기간을 권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3년짜리 적금을 무턱대고 가입한 후 중도 해약 없이 3년 내내 저축하는 것이 과연 쉬운 일일까요?  절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짜리 적금에 가입하여 저축을 하고 만기된 목돈을 묶어 두거나 재테크를 하는 것을 전문가들은 추천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저축 통장을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예를 들어 직장인 A씨가 매얼 100만원씩을 저축하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그리고 한달에 100만원을 저축하는 적금에 가입을 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혹시라도 중간에 무슨 일이 생기거나 급하게 돈을 쓸 곳이 생겨 적금을 깬다면 이자는 거의 받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00만원을 20만원, 30만원, 50만원. 이렇게 나누어 적금에 가입을 하는 방법이 더욱 효율적입니다.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필요한 금액이 들어있는 통장만 깨서 사용하고 나머지는 계속 저축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당연히 더 효과적으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되겠죠??

 

출처 : https://blog.naver.com/k_happyfund/221052059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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