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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금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 중에, 연봉협상을 앞두고 고민하는 직장인들이 계신가요~?

 

'머물 것인가, 떠날 것인가 !!'

 

많은 직장인 분들이 연봉협상을 어렵게 느끼거나, 불편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어떻게 하면 회사와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에 성공할 수 있는지 연봉협상의 기술을 알아보도록 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1. 1년간 본인의 성과와 업적을 어필하기 !!


연봉협상 한 달 전부터 자신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문서로 정리하는 것은 연봉협상을 유리하게 이끄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1년간 자신이 어떤 업무를 맡아 어떤 성과를 냈는지 등 수행한 성과나 업적을 수치화하여 구체적으로 정리해보는 것이죠~!!  이런 자료를 연봉협상시 지참한다면, 회사 측에서도 연봉 인상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밖에 없겠죠?

 

 

2. 내 일과, 내 자신에 대해 어필하기 !!


연봉협상에도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적용됩니다. 회사가 필요로 하는 인재가 취업시장에 얼마 없는 경우엔 높은 금액을 주고서라도 영업하려고 하죠~!!  따라서 높은 연봉을 요구하기 전, 스스로의 경력과 기술을 되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내 업무능력이 독보적이거나 희소성이 있다면 나만 할 수 있는 독보적이고 전문적인 일임을 어필하는 것이 연봉협상에 있어 큰 도움이 됩니다.

 

 

3. 객관적인 자료와 통계로 타당한 금액 설정하기 !!


노동부나 통계청, 연봉 공개 사이트 등을 참고하여 동종업계 경쟁사의 연봉을 파악해두는 것은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연봉협상 전, 여기에다 회사에서의 내 위치와 영향력을 고려한 연봉을 스스로 책정해봅니다.

이 후 협상테이블에서는 본인이 원하는 연봉을 제시한 후 객관적인 자료와 통계를 바탕으로 산출된 타당한 금액임을 강조합니다.

 

 

4. 최선이 안 된다면 차선을 선택하여 합의하기 !!


회사 측에서 제시한 연봉이 나의 기대보다 조금 부족하더라도 무리하게 액수를 올리기 보다는 연말 상여금 등 기타 보상책을 제안합니다. 협상의 목표는 근로자가 서로 수긍이 되는 '합의점'을 찾는 것입니다. 능력에 비해 높은 연봉을 받는다면 그 이상의 성과와 책임이 뒤따른다는 것도 꼭 기억해두세요~!!

 

 


5. 협상테이블에선 정중하고 예의 바르게!!


협상테이블은 평소보다 무겁고 엄숙하며 진지한 분위기입니다. 따라서 정중한 태도가 중요시 되는데요, 적극적이고 당당한 대화와 토론을 하되, 반드시 예의를 갖춰야 합니다. 평소 업무에 대해 지적을 받는다거나 생각한 연봉보다 적은 경우에, 기분이 상할 수도 있겠지만 얼굴을 찌푸리는 등의 행동은 자제해야겠죠?

 

오늘은 연봉협상의 기술, 1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많은 직장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k_happyfund/221071528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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