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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보다 자식과 가정을 먼저 생각하는 우리네 어머니

 

일반적으로 종신보험은 남자에게 더 필요합니다. 가정의 주된 수입원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여성에게 종신보험이 필요한 이유는 남자와는 좀 다릅니다. 여성에게는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 종신보험이 필요합니다. 큰 병에 걸려도 가정경제를 걱정하지 않고 치료받을 수 있는 권리를 지켜주기 때문이지요.

 

노후에 병게 걸려 많은 치료비가 필요할 때, 우리의 어머니들은 남은 가족들을 생각하느라, 치료비 걱정 때문에, 행여 자신이 집안을 망쳐놓고 떠나게 딜까봐 걱정하느라 마음 편하게 치료도 받지 못합니다. 심지어 치료를 포기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노후에 자식들에게 짐이 되지 않고 편안하게 남은 생을 보내려면 여성에게도 종신보험이 꼭 필요합니다.

 

 

 

여자의 종신보험, 치료비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도 찾아준다.

 

2016년 6월 경기 침체로 건설업 경영이 힘들어져, 가입한 보험의 반 정도를 정리한 51세 남성 고객이 있었습니다. 불행히도 그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대장암 3기 판정까지 받았습니다. 두 번의 수술과 80일간의 입원으로 회사의 경영은 더욱 어려워졌지만 굳은 의지로 건강은 점차 회복되고 있었습니다. 그 옆에는 노심초사 간병한 부인이 있었죠. 남편이 종합병원에서 개인병원으로 입원실을 옮기며 재활에 애를 쓰고 있던 그때, 부인이 갑자기 극도의 피로증상을 호소하였습니다. 갑상선암이었습니다. 불과 3개월 만에 부부가 동시에 암 판정을 받는 상상하기도 싫은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다행히도 남편의 따뜻한 격려와 부인의 굳건한 의지로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서 2개월 만에 퇴원할 수 있었지요.

 

 

남편은 반 정도 남아 있던 보험에서 암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로 3,800만원의 보험금을 받았고, 부인은 10년 이상 유지한 종신보험과 암보험에서 9천여만원의 보험금을 받았습니다. 만약 이때 부인에게 보험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부부의 막대한 치료비뿐만 아니라 심리적 상실감도 너무 커서 부부 모두 병마를 이겨내기 힘들었을지도 모릅니다.

 

 

마지막까지 여자의 자존감을 지켜줄 종신보험

 

 

만약 남편을 먼저 보내고 홀로 남은 여성이 치료비가 많이 드는 질병에 걸렸다면, 자신에게 드는 치료비가 아이들의 미래를 막는 결과가 될까 봐 스스로 치료를 포기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종신보험에서 어느 정도 사망보험금이 책정되어 있고, 특약으로 치료비도 보장받을 수 있다면 충분히 치료받고 자존감을 지키며 마지막 순간까지 살 수도 있을 텐데 말이죠.

 

출처 : 보험상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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