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는 부정적인 요소

이전 포스팅에서 신용등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에 대해 소개드렸는데요~

 

그렇다면 이와 반대로 신용등급 평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은 어떤게 있을까요?

 

우리 모두 미리미리 알아둬서 신용등급 관리를 해보도록해요~!!

 

1. 대출금 연체 이력

대출금연체이력은 신용등급에 가장 치명적인 역할을 미치는 부정적 요소입니다. 10만원 이상의 금액을 5영업일 이상 연체하는 경우엔, 신용조회 회사에 연체정보가 수집되어 신용등급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연체기간이 길어질 수록 장기간 (상환이후 최장 5년간) 신용평가에 반영되기 때문에 대출금은 연체 없이 바로바로 갚는 것이 신용등급 관리에 무척 중요합니다.

2. 신규대출 및 대출건수 증가

일반적으로 대출을 받으면 소비자가 부담해야 할 채무가 커지고 이에 따른 리스크가 증가하기 때문에 신용평점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출금액 및 대출건수가 많을수록 부정적인 영향이 커진다는 사실도 함께 알아두세요~!!

 

3. 제 2금융권 대출

신조회 회사는 과거 통계적 분석 결과 산출된 금융업권별 연체율을 신용평가에 반영합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대부업체에서 대출을 받으면 상환해야 할 이자부담이 증가하여 연체 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은행 대출에 비해 신용평점이 더 많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k_happyfund/221073627139